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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에 소흘했는데 이건..!? (feat. 애드센스)

 

그동안

 정말~ 오랜만에 글을 적는 느낌이네요. ^^

매번 방문자수 통계나 보러 오고.. 언젠가 이 블로그에 달아놨던 애드센스가

대박 수익(?)이 났다며 알림 메일이 올 때나... 가끔 방문만 했습니다.

 

 기나긴 시간이였기에 바빴다라고만 떠들어 대는건 핑계겠죠 ;)

블로그에 있는 몇 안되는 글들을 썼었던 시기에 몸 담았던 회사의 운영이 안좋아져서..

그나마 여유로웠던 시간조차 사라지게 되었고.. 또다시 새로운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는데

(당시 포스팅으로 쓰고 있던 글들이 공개되지 않고 임시저장처럼 비공개로 되어있었다는건 함정이죠..)

 

새로운 회사의 주 업무상 정신없이 2년여의 시간동안 또 어영부영 보내게 되었네요.

 알지 못했던 새로운 기술을 많이 접하였고 빠르게 업데이트 되든 기술의 발전에 따라

움직이다보니 정신없이 업무에만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

(또 빠그러지게 되었지만... ㅎ... 거의 주호민님 급이네요. 들어만 가면 망해)

 

 

기술들

 근무했던 회사는 마케팅 관련 회사로 자동화와 관련된 기술들을 주로 썼었습니다.

자동화 툴에 대한 전반적인 포팅과 구글 애널리스틱과 더불어 사용자 분석 등등의 업무를 맡았었는데

해당 부분에 대해서도 개인 개발을 진행할 시간과 여유가 되면 이제는 다른 여타분들처럼

강좌 아닌 강좌와 개발 팁들을 공개하며 진행해나간다는 다짐을 2년전과 똑같이 해봅니다.

(이번에는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크나큰 바람을 가져봅니다.)

 

 

애드센스 광고 수익

 애드센스를 달고 블로그 운영에 신경도 안썼는데 가끔 앵커광고를 클릭해주시는 분들 덕분인지

알게 모르게 수익이 쌓이네요. 물론 현재는 뺄 수 있는 돈은 아니지만

블로그를 신경쓰지 않음에도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년전 즈음 유튜버, 블로거 들을 보며 해당 시장이 그렇게 큰가? 하며 의문을 가지며

테스트 겸 넣은 광고였는데 그 시장이 현재는 너무 커버렸다는 생각도 들고,

30개가 안되는 글들로 이런 정도의 수입이라면 집중해서 했을 땐 좀 더 크지 않을까 라는 욕심도...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

 

무엇보다 놀라웠던 최근의 그리고 누적의 수익을 공개하면서

이 포스팅은 여기서... 이만 인사드릴게요!

 

관리되지 않던(?) 블로그의 에드센스 약 2년간의 수익. 

 

 

아, 그리고 요새 감기 너무 무섭죠...! 감기 조심하세요.

이번 또한 모두가 무사히 지나가기를 다시 한번 기도하며...

 

다시 한번 저의 블로그의 앵커광고를 클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Thank infinitely for clicking on my anker 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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